서우림 “아들 37세에 사망→폐암 진단, 따라 죽고 싶었다”(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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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우림이 안타까운 인생사를 고백한다.
이날 선공개된 영상에는 37세 나이에 세상을 떠난 둘째 아들을 그리워하는 서우림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또 아들이 세상을 떠난 후 폐암을 진단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서우림은 과거 한 방송에서 둘째 아들의 죽음에 대해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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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서우림이 안타까운 인생사를 고백한다.
6월 8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는 지난 2017년 폐암으로 활동을 중단한 서우림이 출연한다.
이날 선공개된 영상에는 37세 나이에 세상을 떠난 둘째 아들을 그리워하는 서우림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그는 "내가 세상을 떠나게 한 것이나 다름없다. 아들 보내고는 따라 죽고 싶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또 아들이 세상을 떠난 후 폐암을 진단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서우림은 과거 한 방송에서 둘째 아들의 죽음에 대해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서우림은 "둘째 아들이 10년 유학 후 한국에 돌아왔다. 그런데 쉽게 적응하지 못했다. 퇴사를 반복했고, 취직이 안 되더라. 나중에 술에 의지했다. 알코올 중독까지 앓았다. 가족들이 다 돌아섰고, 나도 술을 끊게 하기 위해 매정하게 대했다. 보름 동안 안 봤는데 그 사이에 죽었다"고 털어놨다.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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