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명 사상’ 학동참사 2주기 추모식 내일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철거 중인 건물이 무너져 17명이 죽거나 다친 광주 학동참사 2주기 추모식이 내일(9일) 열립니다.
추모식은 내일(9일) 광주시 동구 학동 붕괴 참사 현장(구 삼성디지털프라자 주차장 일원)에서 참사가 난 시간인 오후 4시 20분에 열리며, 광주시장과 유가족 등이 참석합니다.
2021년 6월 9일, 학동4구역 재개발 구역에서 철거 중인 건물이 무너지면서 시내버스가 건물 잔해에 깔려 승객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철거 중인 건물이 무너져 17명이 죽거나 다친 광주 학동참사 2주기 추모식이 내일(9일) 열립니다.
추모식은 내일(9일) 광주시 동구 학동 붕괴 참사 현장(구 삼성디지털프라자 주차장 일원)에서 참사가 난 시간인 오후 4시 20분에 열리며, 광주시장과 유가족 등이 참석합니다.
내일 추모식에서는 참사 당시 투입됐던 구조대원에 감사패 수여가 예정돼 있고, 유족들은 추모 공간에 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1년 6월 9일, 학동4구역 재개발 구역에서 철거 중인 건물이 무너지면서 시내버스가 건물 잔해에 깔려 승객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무소불위의 질주…그 이름 ‘촉법소년’
- 면회한 날 죽어 돌아온 아들…“인천 특전사 사망은 인재”
- [영상] 중국, ‘KADIZ 진입’ 중·러 공군 합동 훈련 영상 공개
- [단독] 첫 여군 잠수함 승조원에 미 해사 출신 대위 선발…“부사관도 다수 지원”
- 부장판사님의 수상한 모임…주선자는 경영컨설팅업자? [탐사K]
- [현장영상] 중국, 중·러 공군 합동훈련 영상 공개
- 민원 걱정된다며 ‘위험지구’서 제외…결국 침수 피해
- 부산행 고속버스, 휴게소에 멈춰있던 중 화재…승객 모두 대피 [현장영상]
- “쾅 쾅” 망치로 공사장 구조물 내려진 남성, 경찰에 위협까지
- [오늘 이슈] “세상에 공짜 없다” 피부시술 받고 도수치료 보험 청구했다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