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명 사상’ 학동참사 2주기 추모식 내일 열려

손민주 2023. 6. 8. 1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철거 중인 건물이 무너져 17명이 죽거나 다친 광주 학동참사 2주기 추모식이 내일(9일) 열립니다.

추모식은 내일(9일) 광주시 동구 학동 붕괴 참사 현장(구 삼성디지털프라자 주차장 일원)에서 참사가 난 시간인 오후 4시 20분에 열리며, 광주시장과 유가족 등이 참석합니다.

2021년 6월 9일, 학동4구역 재개발 구역에서 철거 중인 건물이 무너지면서 시내버스가 건물 잔해에 깔려 승객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철거 중인 건물이 무너져 17명이 죽거나 다친 광주 학동참사 2주기 추모식이 내일(9일) 열립니다.

추모식은 내일(9일) 광주시 동구 학동 붕괴 참사 현장(구 삼성디지털프라자 주차장 일원)에서 참사가 난 시간인 오후 4시 20분에 열리며, 광주시장과 유가족 등이 참석합니다.

내일 추모식에서는 참사 당시 투입됐던 구조대원에 감사패 수여가 예정돼 있고, 유족들은 추모 공간에 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1년 6월 9일, 학동4구역 재개발 구역에서 철거 중인 건물이 무너지면서 시내버스가 건물 잔해에 깔려 승객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