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농협, 영농철 일손돕기
유건연 2023. 6. 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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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농협 임직원과 내부 조직인 고향주부모임·문화답사반·노래교실·부녀회 회원, NH농협 경북 칠곡군지부(지부장 성낙현) 직원 등 90여명은 6일 포도농가를 찾아 알 솎기와 순자르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종덕 조합장은 "고령화와 농업 경영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을 위해 땀 흘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농가 인력 지원, 농산물 판로 확대와 제값 받기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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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여명 휴일 반납하고 구슬땀
경북 칠곡 왜관농협(조합장 이종덕)이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팔을 걷었다(사진).
왜관농협 임직원과 내부 조직인 고향주부모임·문화답사반·노래교실·부녀회 회원, NH농협 경북 칠곡군지부(지부장 성낙현) 직원 등 90여명은 6일 포도농가를 찾아 알 솎기와 순자르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종덕 조합장은 “고령화와 농업 경영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을 위해 땀 흘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농가 인력 지원, 농산물 판로 확대와 제값 받기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칠곡=유건연 기자 sower@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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