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꺼진 아파트 1층만 노려…억대 귀금속 훔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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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아파트 1층만 골라 침입해 억대 귀금속을 훔친 30대가 구속됐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지난 5일 절도 등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9∼25일 저녁 시간대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대 아파트 5가구에 침입해 총 1억5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저녁 시간대 불이 꺼져있는 아파트 1층 창문이나 방범창에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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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에서 아파트 1층만 골라 침입해 억대 귀금속을 훔친 30대가 구속됐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지난 5일 절도 등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9∼25일 저녁 시간대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대 아파트 5가구에 침입해 총 1억5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저녁 시간대 불이 꺼져있는 아파트 1층 창문이나 방범창에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훔친 귀금속을 대부분 처분했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과거 절도죄로 복역했으며 출소 이후에도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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