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벤처기업 복수의결권 도입 함께한 민주당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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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국회를 통과한 비상장 벤처·스타트업 복수의결권 법안으로 벤처기업이 더 활성화하고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법안 통과를 함께해 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8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벤처기업계 민·당·정 현장간담회에서, 쟁점 법안 통과가 쉽지 않은 현실이었고 민주당 안에서도 찬반이 나뉘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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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국회를 통과한 비상장 벤처·스타트업 복수의결권 법안으로 벤처기업이 더 활성화하고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법안 통과를 함께해 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8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벤처기업계 민·당·정 현장간담회에서, 쟁점 법안 통과가 쉽지 않은 현실이었고 민주당 안에서도 찬반이 나뉘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복수 의결권 법안으로 벤처기업이 경영권 불안감 없이 과감히 투자받을 수 있게 됐다며 벤처 업계를 위한 큰 진보가 이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지난 4월 통과된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은 투자 유치 때문에 창업주 지분이 30% 이하로 하락하거나 최대 주주 지위를 잃게 될 경우 한 주에 열 개 이하 의결권이 부여된 주식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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