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북검사국, 2023년 감사업무 콘퍼런스…"신뢰받는 농협 구현"

박철현 2023. 6. 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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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전북검사국(국장 최한호, 사진 맨 앞줄 왼쪽)이 8일 전북농협본부에서 '2023년 전북 농·축협 감사업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최한호 국장은 "이번 감사업무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농·축협 자체 감사 조직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전북검사국은 각종 사고로부터 농·축협 조합원의 재산을 보호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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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전북검사국(국장 최한호, 사진 맨 앞줄 왼쪽)이 8일 전북농협본부에서 ‘2023년 전북 농·축협 감사업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지역 내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와 검사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직장 내 괴롭힘 등 주요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예방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3행 3무 실천’을 결의함으로써 지역사회 모범 기관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 3행 3무 운동은 농협 임직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3가지(청렴·소통·배려)와 근절해야 할 3가지(사고·갑질·성희롱)를 실천하자는 의지가 담겼다.

최한호 국장은 “이번 감사업무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농·축협 자체 감사 조직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전북검사국은 각종 사고로부터 농·축협 조합원의 재산을 보호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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