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꺼진 1층만 노린다' 부산서 억대 절도 행각 벌인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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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지역 아파트 1층 빈집만 노려 억대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A(30대·남)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9일부터 1주일 동안 강서구 명지동 일대 아파트 5곳에 몰래 들어가 1억 5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신도시 지역 아파트 1층을 범행 대상으로 정해 저녁 시간 불이 꺼진 빈집만 노려 범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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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지역 아파트 1층 빈집만 노려 억대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A(30대·남)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9일부터 1주일 동안 강서구 명지동 일대 아파트 5곳에 몰래 들어가 1억 5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신도시 지역 아파트 1층을 범행 대상으로 정해 저녁 시간 불이 꺼진 빈집만 노려 범행했다.
또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장갑을 사용해 흔적을 남기지 않는 등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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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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