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잡이' 정흥채·박윤호·이혜은·황인혜, 명품 조연들의 '호연' 기대

김한길 기자 2023. 6. 8.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흥채, 박윤호, 이혜은, 황인혜가 열연으로 영화 '개미잡이'의 명품 조연다운 면모를 톡톡히 하고 있다.

영화 '개미잡이(감독 신준영)'는 과거 복지원에서 잊을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이들이 직접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한편 '개미잡이'는 해오름이앤티가 영화화하는 이익수 작가의 세 번째 작품이며, 부산영화제 출품 예정작이기도 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흥채 박윤호 이혜은 황인혜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배우 정흥채, 박윤호, 이혜은, 황인혜가 열연으로 영화 '개미잡이'의 명품 조연다운 면모를 톡톡히 하고 있다.

영화 '개미잡이(감독 신준영)'는 과거 복지원에서 잊을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이들이 직접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이익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개미잡이'는 서울 분량을 시작으로 현재 충청남도 홍성 세트장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흥채, 박윤호, 이혜은, 황인혜 등 조연 배우들의 섬세하면서도 감정선 깊은 호연이 펼쳐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개미잡이'는 해오름이앤티가 영화화하는 이익수 작가의 세 번째 작품이며, 부산영화제 출품 예정작이기도 하다.

앞서 '아부쟁이' '새끼손가락'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해오름이앤티가 이번 '개미잡이'를 통해 보여줄 발전된 모습에 관객들의 기대가 한껏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해오름이앤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