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조떨 댓글에 충격, 노래 못한다는 소리보다 기분 나빠”(밉지않은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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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남편과 함께 맛집으로 향했다.
8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전남친 맛집에 현남편과 간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지혜는 은마상가 맛집으로 향했다.
이어 이지혜는 "은마 상가 모르시는 분들도 알아야 한다. 가성비도 좋고 진짜 맛있는 음식도 많다. 여기 일주일에 두 번 왔었다 4년간"이라며 그 이유로 "전 남친"이라고 듣자 "정답"이라고 시원하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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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지혜가 남편과 함께 맛집으로 향했다.
8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전남친 맛집에 현남편과 간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지혜는 은마상가 맛집으로 향했다.
먼저 이지혜는 “우리 댓글에 조떨(조회수 떨어짐)인 이유를 누가 디테일하게 써놨는데 그거 듣고 충격받았다. 재미가 없어졌데. 그래서 내가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내가 가수인데 노래 못 한다는 소리보다 재미없다는 소리 더 기분 나쁜 거 뭔지 알아? 그래서 내가 지금 어떻게 해야지 더 웃길 수 있고 재밌게 할 수 있는지”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이지혜는 “은마 상가 모르시는 분들도 알아야 한다. 가성비도 좋고 진짜 맛있는 음식도 많다. 여기 일주일에 두 번 왔었다 4년간”이라며 그 이유로 “전 남친”이라고 듣자 “정답”이라고 시원하게 외쳤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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