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공공 건축가 13명 위촉…시 공공발주 사업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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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8일 제2기 공공건축가 1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공공건축가 제도는 공공건축 사업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가가 설계부터 시공, 유지관리 등 전 단계에 참여해 조정, 자문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제1기 공공건축가는 천안자원봉사센터 신축사업 등 36개 공공 건축사업에 참여해 공공건축의 내실화에 크게 기여했다.
제2기 공공건축가는 건축계획·도시계획·조경 분야에서 실무 경험과 활동이 풍부한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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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 천안시는 8일 제2기 공공건축가 1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공공건축가 제도는 공공건축 사업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가가 설계부터 시공, 유지관리 등 전 단계에 참여해 조정, 자문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제1기 공공건축가는 천안자원봉사센터 신축사업 등 36개 공공 건축사업에 참여해 공공건축의 내실화에 크게 기여했다.
제2기 공공건축가는 건축계획·도시계획·조경 분야에서 실무 경험과 활동이 풍부한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오는 2025년 6월13일까지 시 공공 발주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공공건축가들과 함께 공공건축의 가치를 구현하고 천안시만의 지역적 특색을 구축해 도시 브랜드와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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