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레협, 올겨울 '엠캠프' 연다 "대중음악인 위한 축제"

김현식 2023. 6. 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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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이 대중음악인을 위한 축제 '엠캠프'(M CAMP)를 오는 11월 4~5일 양일간 강원 (주)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용평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엠캠프'는 대중음악산업 관계자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를 지향한다.

음레협은 대중음악시장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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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이 대중음악인을 위한 축제 ‘엠캠프’(M CAMP)를 오는 11월 4~5일 양일간 강원 (주)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용평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엠캠프’는 대중음악산업 관계자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를 지향한다. 뮤지션뿐만 아니라 음악 레이블, 기자, 평론가, 공연장, 시스템, 엔지니어 등 대중음악 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음레협은 “마케팅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초빙한 세미나, 네트워킹 파티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추후 자세한 사항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음레협은 대중음악시장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최근 콘서트 암표 근절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방송 3사 음반 심의를 무료로 대행해 주는 사업도 전개 중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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