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밤의 산책' 전회 매진…취소표는 실시간 좌석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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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인근 주민 초청 행사 '청와대 밤의 산택'이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주민 초청 행사 '청와대 밤의 산책'은 8일부터 19일까지 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11일간 운영한다.
재단은 "지난 26일 예매가 시작돼 하루 2000명의 관람객의 예약이 현재 전 회차 매진됐다"며 "취소표는 실시간 잔여 좌석으로 전환되어 청와대 국민 개방 누리집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전날에는 '청와대 밤의 산책' 사전 초청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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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청와대 인근 주민 초청 행사 '청와대 밤의 산택'이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주민 초청 행사 '청와대 밤의 산책'은 8일부터 19일까지 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11일간 운영한다. 이 행사는 사전 예매자에 한해 관람할 수 있다.
재단은 "지난 26일 예매가 시작돼 하루 2000명의 관람객의 예약이 현재 전 회차 매진됐다"며 "취소표는 실시간 잔여 좌석으로 전환되어 청와대 국민 개방 누리집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전날에는 '청와대 밤의 산책' 사전 초청 행사가 진행됐다. 인근 종로구 주민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이날 초대된 종로구 주민 620여명은 대정원을 시작으로 관저, 녹지원까지 둘러봤다. 소정원에서는 해금과 생황 연주·관저 잔디밭에서는 바이올린과 첼로의 연주를 감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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