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유·무인복합전투체계 시연..."상륙작전 피해 최소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군은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네이비 씨 고스트(Navy Sea Ghost)'를 적용한 상륙작전을 부산작전기지에서 시연했습니다.
해군작전사령부 이희정 전투발전참모처장은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가 상륙작전에서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한 가운데 작전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군은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네이비 씨 고스트(Navy Sea Ghost)'를 적용한 상륙작전을 부산작전기지에서 시연했습니다.
이번 시연은 해군·해병대가 무인 전력을 이용해 적이 부설한 기뢰와 해안 방어 미사일 기지, 소형 함정을 제거한 뒤 해안에 상륙한다는 시나리오로 진행됐는데, 이를 위해 30여 대의 무기체계가 동원됐습니다.
해군작전사령부 이희정 전투발전참모처장은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가 상륙작전에서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한 가운데 작전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시연은 국제해양방위산업전과 연계해 해군이 추진 중인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의 모습을 그려보고, 국내 해양방위산업체의 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분당선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14명 부상...지난달 점검 때 '이상 없음'
- 정유정, 경찰이 캐리어·손에 묻은 혈흔 발견하자 "하혈했다"
- 주택가 돌며 여성 3명에게 성폭력...주민들 떨게 한 공포의 20분
- '30년 연구 외길' 약대 교수 "희석한 후쿠시마 오염수 마시겠다"
- 줄 서서 먹는 국수 맛집 비법은 걸레? 타이완 사회 발칵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귀신 보여"…전 교도관이 전한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