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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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전체 그룹사에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포스코HY클린메탈, 포스코리튬솔루션 등 16개 그룹사가 CP를 빠른 시일 내에 도입할 수 있도록 맞춤 지원한다.
아울러 CP를 운영 중인 20개 그룹사는 공정거래 준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전체 그룹사가 CP를 조기 정착해 국내 CP 선도그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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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전체 그룹사에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4월 그룹CP활성화지원태스코포스팀(TFT)을 조직했다.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플로우 등 5개 그룹사의 CP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포스코HY클린메탈, 포스코리튬솔루션 등 16개 그룹사가 CP를 빠른 시일 내에 도입할 수 있도록 맞춤 지원한다. 아울러 CP를 운영 중인 20개 그룹사는 공정거래 준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그룹 협력회사에게도 CP 도입 절차, 정책방향 등을 적극 설명해 업계 전반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전체 그룹사가 CP를 조기 정착해 국내 CP 선도그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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