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새벽 비 그친 뒤 맑은 하늘…서울 낮 최고 28도

김희원 2023. 6. 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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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금요일인 9일 새벽에 비가 그친 뒤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전날부터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 북부·서해5도 10∼50㎜, 강원 영동·충청권 남부·경북 북부·서부 내륙 5∼20㎜다.

전라권과 울릉도·독도는 9일 하루 5㎜ 안팎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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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금요일인 9일 새벽에 비가 그친 뒤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전날부터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 북부·서해5도 10∼50㎜, 강원 영동·충청권 남부·경북 북부·서부 내륙 5∼20㎜다.
8일 서울 광화문광장 모습.뉴스1
전라권과 울릉도·독도는 9일 하루 5㎜ 안팎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예상기온은 △서울 18∼28도 △인천 17∼25도 △수원 17∼27도 △춘천 17∼28도 △강릉 21∼29도 △청주 19∼29도 △대전 19∼29도 △세종 18∼28도 △전주 19∼29도 △광주 19∼30도 △대구 18∼30도 △부산 18∼25도 △울산 17∼28도 △창원 18∼28도 △제주 20∼27도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바라본 하늘이 구름으로 덮혀 있다. 뉴스1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농작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김희원 기자 azahoi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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