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더 큰 무대-더 먼 꿈을 향해 '점프'[신곡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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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원하모니가 더 높은 곳으로 '점프'한다.
피원하모니는 8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하모니: 올 인' 타이틀곡 '점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앨범을 대표하는 타이틀곡 '점프'는 힙합 베이스의 사운드로 진행되는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댄스곡으로, 고민하고 망설이기보다는 지금 이 감정을 즐기며 더 높이 '점프'하며 올라가자는 피원하모니의 외침이 담긴 곡이다.
전작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자랑했던 피원하모니는 '점프'로 멋스러운 흥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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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가 더 높은 곳으로 '점프'한다.
피원하모니는 8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하모니: 올 인' 타이틀곡 '점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피원하모니는 '부조화(디스하모니)' 3부작부터 '조화(하모니)' 시리즈까지 자신들을 규정짓는 틀과 부조리함에 맞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메시지를 던져왔다. '하모니' 시리즈의 마지막 여정인 '하모니: 올 인'에서는 필수불가결한 존재인 물을 통해 조화로운 세계를 완성하는 모습을 그린다.
앨범명 '하모니: 올 인'은 조화로운 세상을 위해서라면 그야말로 '올인', 모든 것을 바치는 피원하모니의 의지를 담은 곡이다.
앨범을 대표하는 타이틀곡 '점프'는 힙합 베이스의 사운드로 진행되는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댄스곡으로, 고민하고 망설이기보다는 지금 이 감정을 즐기며 더 높이 '점프'하며 올라가자는 피원하모니의 외침이 담긴 곡이다. 멤버들의 자유롭고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전작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자랑했던 피원하모니는 '점프'로 멋스러운 흥까지 더했다. 올해 초 마무리한 미주 투어로 얻은 자신감과 경험 덕분인지 한층 여유로워진 멤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점프 다라리다라'가 반복되는 후렴구가 흥을 자극한다.
피원하모니는 4년 차에 접어들었다. 최근 미주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국내에서도 '노 미 투 웰'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뉴 호프 클럽과 '슈퍼 시크'를 발표하는 등 눈길을 끄는 행보로 미국 그래미가 발표한 '2023년 주목해야 할 보이그룹'에 뽑히기도 했다. 이들이 '점프'로 더 크고 먼 꿈을 향해 '점프'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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