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새벽 ‘비소식’…낮 기온 최고 31도[내일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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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9일은 새벽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내일(9일) 새벽에 중부지방, 경북북부내륙, 경북서부내륙, 전북, 전남북부에 비가 내리겠다.
내일(9일) 아침 기온은 오늘(8일, 최저기온 16~2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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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대기질 확산…미세먼지 ‘좋음’~‘보통’ 수준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금요일인 9일은 새벽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9일)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북부·서해5도는 10~50mm, 강원영동·충청권남부·경북북부내륙·경북서부내륙은 5~20mm, 전북·전남북부·울릉도·독도는 5mm 내외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내일(9일) 아침 기온은 오늘(8일, 최저기온 16~2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 기온은 오늘(8일, 최고기온 21~32도)과 비슷하겠다. 특히 남부 대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으니 야외 활동 시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가 되겠다.
내일(9일)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질의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황병서 (bshwa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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