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죽지 않는 크산테가 협곡서 버틴 광동 1세트 승리

김형근 2023. 6. 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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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전장 곳곳서 난타전을 펼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와 DRX의 1세트는 죽지 않고 상대 공격을 모두 받아며 버틴 크산테를 앞세운 광동의 승리로 끝났다.

화염 드래곤의 영혼을 챙긴 광동이 중앙 지역에 넓게 산개한 틈을 노려 DRX가 라칸을 자른 뒤 바론으로 향했으며 버프를 두른 뒤 후속 교전서 3킬을 챙겼으나 광동도 크산테의 더블 킬로 상대의 흐름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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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전장 곳곳서 난타전을 펼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와 DRX의 1세트는 죽지 않고 상대 공격을 모두 받아며 버틴 크산테를 앞세운 광동의 승리로 끝났다.

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주 2일차 1경기에서 광동이 1세트를 승리했다.

하단 합류전서 선취점을 가져간 뒤 첫 드래곤도 사냥한 광동이 초반부터 힘의 우위를 보여주는 가운데 DRX도 하단 지역서 힘을 집결해 광동을 밀어낸 뒤 두 번째 드래곤으로 스택 균형을 맞췄다. 첫 전령을 중앙 지역에 소환한 광동이 하단 지역 재대결로 1킬씩 주고받은 뒤 상단 1차 타워를 철거했다.

DRX가 두 번째 전령을 중앙 지역에 소환한 뒤 중앙 지역 합류전 구도에서 크산테를 앞세워 2킬을 챙긴 광동이 드래곤 2스택째를 가져간 뒤 중앙 지역서 공략을 이어갔으나 DRX가 바론을 타격하다 물러나 광동을 바론 앞으로 유인한 뒤 아펠리오스의 트리플 킬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반전하며 바론 버프까지 둘렀다.

이어 DRX가 드래곤 쪽으로 향하자 광동이 마지막 순간 스틸에 성공한 뒤 피해 없이 이탈했으나, 추격전 끝 킬을 교환했으며, 중앙 지역서 열린 전면전은 정신없는 난타전 끝 크산테의 트리플 킬에 힘입어 광동이 에이스를 띄웠다. 화염 드래곤의 영혼을 챙긴 광동이 중앙 지역에 넓게 산개한 틈을 노려 DRX가 라칸을 자른 뒤 바론으로 향했으며 버프를 두른 뒤 후속 교전서 3킬을 챙겼으나 광동도 크산테의 더블 킬로 상대의 흐름을 끊었다.

상대 아리를 끌어들여 잡아낸 광동이 중앙 지역 재대결서도 2킬을 추가하며 장로 드래곤을 먹었으며, 바론까지 챙긴 뒤 DRX의 본진으로 진입했다. DRX가 필사의 항전을 펼치며 반전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죽지 않는 크산테가 상대 공격을 모두 받아내며 재역전,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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