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우간다 고속도로 통합매뉴얼 개발

진병태 2023. 6. 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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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우간다 고속도로 통합매뉴얼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우간다 무상원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한국도로공사는 도화ENG, 제일ENG 등 민간기업과 함께 우간다 현지의 고속도로 계획, 설계 및 유지관리를 위한 통합매뉴얼을 개발하고, 주요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공사는 또 우간다 도로청과 협력, 약 3년에 걸쳐 현지 전문가 역량강화 교육, 초청연수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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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우간다 고속도로 통합매뉴얼 개발 착수 한국도로공사 제공

(김천=연합뉴스) 진병태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우간다 고속도로 통합매뉴얼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우간다 무상원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한국도로공사는 도화ENG, 제일ENG 등 민간기업과 함께 우간다 현지의 고속도로 계획, 설계 및 유지관리를 위한 통합매뉴얼을 개발하고, 주요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공사는 또 우간다 도로청과 협력, 약 3년에 걸쳐 현지 전문가 역량강화 교육, 초청연수 등을 수행한다.

jb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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