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경남지식재산센터, IP창업클럽 '멘토데이'…창업자 역량강화 지원

강정태 기자 2023. 6. 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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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가 8일 창원상의 세미나실에서 초기 창업자 역량강화를 위한 '제9회 IP창업클럽'을 열었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의 실질적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전문가 자문 상담을 매칭시켜 기업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려고 마련했다"며 "초기 창업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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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창업자·전문가 매칭해 창업 애로사항 해결 컨설팅
8일 창원상의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9회 IP창업클럽’에서 전문가들이 초기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 애로사항을 컨설팅해주고 있다.(창원상의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가 8일 창원상의 세미나실에서 초기 창업자 역량강화를 위한 ‘제9회 IP창업클럽’을 열었다.

특허청과 경남도, 한국발명진흥회, 경남지식재산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올해 'IP창업Zone'을 수료한 초기 창업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멘토데이’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사업화(창업), 디자인, 세무 등 분야별 자문위원을 초기 창업자와 매칭을 통해 기업이 가진 문제점을 해결하는 실질적인 기업 맞춤 컨설팅이 이뤄졌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의 실질적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전문가 자문 상담을 매칭시켜 기업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려고 마련했다”며 “초기 창업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지식재산센터에서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의 창업지원 사업도 벌이고 있다. 국내 특허출원 무료 지원, 3D 모형 설계와 제작 지원 등이 제공되며, 특허 출원 후 창업 시 브랜드 개발, 제품 디자인 개발 등 각종 후속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또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위해 ‘IP창업Zone’과 ‘IP창업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연간 4회 이상 열리는 ‘IP창업Zone’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는 경남지식재산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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