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호크스, 충북대병원 취약계층 의료비 5135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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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핸드볼구단 SK호크스가 8일 충북대학교병원에 취약계층 의료비 5135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SK호크스와 충북대병원이 맺은 '해피케어 후원' 협약에 따라 마련했다.
'해피케어'는 SK호크스가 경기 중에 1골당 5만 원, 1세이브에 10만 원을 적립하는 스포츠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앞으로도 SK호크스는 좋은 경기를 바탕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스포츠 구단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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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핸드볼구단 SK호크스가 8일 충북대학교병원에 취약계층 의료비 5135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SK호크스와 충북대병원이 맺은 '해피케어 후원' 협약에 따라 마련했다.
'해피케어'는 SK호크스가 경기 중에 1골당 5만 원, 1세이브에 10만 원을 적립하는 스포츠 사회공헌 활동이다.
SK호크스는 22~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537골, 245세이브를 기록했다.
후원금은 의료 취약계층은 물론 범죄피해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에 쓰인다.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앞으로도 SK호크스는 좋은 경기를 바탕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스포츠 구단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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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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