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인기 많네? 매과이어, AV-토트넘-웨스트햄이 노린다!

박주성 2023. 6. 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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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매과이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 '풋볼인사이더'는 8일(한국 시간) "아스톤 빌라는 해리 매과이어 영입에 대해 구체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빌라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 매과이어의 영입을 문의했다.

빌라 외에도 토트넘 홋스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도 매과이어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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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해리 매과이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 ‘풋볼인사이더’는 8일(한국 시간) “아스톤 빌라는 해리 매과이어 영입에 대해 구체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이번 여름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8,000만 파운드(약 1,300억 원)를 투자해 영입했지만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매과이어가 있지만 주전 선수들이 부상을 당했을 때 풀백인 루크 쇼를 센터백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그만큼 매과이어는 신임을 잃었다.

매과이어의 이적은 점점 다가오고 있다. 빌라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 매과이어의 영입을 문의했다. 지금도 여전히 매과이어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빌라 외에도 토트넘 홋스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도 매과이어를 주목하고 있다. 물론 매과이어의 주급이 문제다. 주급 17만 파운드(약 2억 7,000만 원)를 받고 있는데 적지 않은 금액이다.

매과이어는 2025년까지 맨유와 계약이 돼 있다. 추가적으로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맨유가 이를 발동할 가능성은 낮다. 매과이어는 이번 시즌 리그 16경기에 나섰는데 선발은 8경기 뿐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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