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수박 대명사 '고창수박'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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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박의 대명사 '고창수박'이 출하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전국 소비자를 찾아간다.
8일 고창 대성농협유통센터에서 열린 출하식에는 심덕섭 군수와 임정호 군의장 및 군의원, 농협고창군지부 이문구 지부장, 대성농협 박윤규 조합장, 수박생산농가 등이 참석했다.
대성농협은 올해 약 20만개의 수박 출하를 계획하고 있다.
앞서 대성농협은 군으로부터 '농산물 상품화 기반구축사업' 지원을 받아 수박선별기와 양파선별기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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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대한민국 수박의 대명사 '고창수박'이 출하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전국 소비자를 찾아간다.
8일 고창 대성농협유통센터에서 열린 출하식에는 심덕섭 군수와 임정호 군의장 및 군의원, 농협고창군지부 이문구 지부장, 대성농협 박윤규 조합장, 수박생산농가 등이 참석했다.
고창수박은 황토땅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향과 식감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성농협은 올해 약 20만개의 수박 출하를 계획하고 있다. 대형마트, 도매시장 등으로 유통돼 전국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앞서 대성농협은 군으로부터 '농산물 상품화 기반구축사업' 지원을 받아 수박선별기와 양파선별기를 설치했다.
향후 명품수박공선출하회와 공동선별·공동출하를 확대하고 상품성 향상과 수박 유통 규모화로 시장교섭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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