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집 샤워실서 외국인 여성 유사 강간한 40대 구속
백나용 2023. 6. 8. 17:53
제주에 건너와 1박 한뒤 범행…과거 성범죄 전력
제주 동부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동부경찰서는 민박집 여성 공용 샤워실에서 씻고 있던 외국인 여성을 유사 강간한 혐의(유사 강간, 주거침입강간 등)로 40대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제주 동부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6/08/yonhap/20230608175309048jbtf.jpg)
A씨는 지난 1일 오전 8시께 제주시내 한 숙박업소 여성 공용 화장실 겸 샤워실에 침입해 씻고 있던 외국인 여성을 주변에 있던 흉기로 위협하고 유사 강간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당일 오후 5시 30분께 제주시 모처에서 A씨를 검거했다.
조사 결과 최근 강원도에서 제주로 온 A씨는 지난달 31일 이 숙소에서 1박을 하고 이튿날 범행을 저질렀다.
특히 A씨는 과거 동종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어 주소지 관할 경찰서에 신상정보가 등록된 관리 대상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A씨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착용 대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dragon.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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