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i 오진성 “‘응급실’ 저작권료 100억 이상인데 구경도 못해”(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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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이지(izi)가 '응급실' 저작권료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드라마 '쾌걸춘향' OST '응급실'을 히트시킨 후 돌연 사라진 밴드 이지 보컬 오진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어 그는 "다들 저희가 돈을 엄청 벌었을 거라고 생각하더라. '응급실' 저작권료가 100억 원이 넘는다고 들었는데 저희는 구경도 못 했다"며 "소송도 했는데 (소속사 측에서) 파산 신고를 해버렸다. 음원 수익을 거의 못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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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밴드 이지(izi)가 '응급실' 저작권료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6월 7일 유튜브 채널 '특종세상'에는 '노래 '응급실'로 대박내고 100억 날린 가수 | 특종! 스타유출사건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을 통해 드라마 '쾌걸춘향' OST '응급실'을 히트시킨 후 돌연 사라진 밴드 이지 보컬 오진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오진성은 "어릴 때 수익 배분으로 상처를 많이 받았다. 활동을 못 하게 되는 상황이 생겼다"며 "저희뿐 아니라 많은 대선배님들과 연관이 돼서 저희 힘으로 싸울 수 있는 구조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다들 저희가 돈을 엄청 벌었을 거라고 생각하더라. '응급실' 저작권료가 100억 원이 넘는다고 들었는데 저희는 구경도 못 했다"며 "소송도 했는데 (소속사 측에서) 파산 신고를 해버렸다. 음원 수익을 거의 못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일부 권리를 되찾아 매달 조금씩 저작권료를 받고 있지만 받아야 될 돈은 못 받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사진=유튜브 '특종세상'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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