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총선 앞두고 '당협위원장 공석' 35곳 정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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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당 기초 조직인 당협위원회에 대한 본격적인 정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조강특위는 즉시 활동을 시작해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사고 당협' 35곳에 대한 인선 작업을 차례로 진행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26곳이던 국민의힘의 '사고 당협'은 잇단 설화로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받은 태영호 의원과 불법 정치자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며 탈당한 하영제 의원 등의 지역구 등이 추가되며 35곳까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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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당 기초 조직인 당협위원회에 대한 본격적인 정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철규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배현진 조직부총장 등 5명으로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일명 조강특위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강특위는 즉시 활동을 시작해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사고 당협' 35곳에 대한 인선 작업을 차례로 진행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26곳이던 국민의힘의 '사고 당협'은 잇단 설화로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받은 태영호 의원과 불법 정치자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며 탈당한 하영제 의원 등의 지역구 등이 추가되며 35곳까지 늘었습니다.
여기에는 내년 1월까지 당원권이 정지된 이준석 전 대표의 서울 노원병과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서울 마포갑 등도 포함돼 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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