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유네스코 학습도시 초청 국제포럼 개최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9일 오후 2시 은평구청 5층 은평홀에서 세계 각국의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를 초청해 ‘지속가능발전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지속가능발전교육에 앞서가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아일랜드 등 5개국 6개 유네스코 학습도시가 참여한다. 포럼 주제는 ‘우리 미래를 먹지 마세요(Don’t Eat Our Future): 푸른 지구를 살리는 길, 은평에서 시작합니다!’이다. 세계 각국의 사례를 공유하고 평생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온전한 미래로 나아가는 방안을 모색한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는 국제도시 간 평생학습 증진을 위해 2015년 유네스코가 설립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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