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 오는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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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의 대표적인 축제인 '2023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이 오는 15일부터 나흘 동안 조정경기장과 중앙탑 사적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민 공모를 통해 '충주 호수축제'라는 기존 명칭을 변경한 이 축제는 '충주로 다이브, 감성에 빠지다'를 주제로 각종 거리 공연과 어린이 체험.
또 드론 라이트 쇼와 인기가수 공연, 불꽃놀이 등을 비롯해 주 무대 인근과 조정경기장, 피크닉 공원 등지에는 바비큐와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존도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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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의 대표적인 축제인 '2023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이 오는 15일부터 나흘 동안 조정경기장과 중앙탑 사적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민 공모를 통해 '충주 호수축제'라는 기존 명칭을 변경한 이 축제는 '충주로 다이브, 감성에 빠지다'를 주제로 각종 거리 공연과 어린이 체험.놀이, 천막극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드론 라이트 쇼와 인기가수 공연, 불꽃놀이 등을 비롯해 주 무대 인근과 조정경기장, 피크닉 공원 등지에는 바비큐와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존도 설치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다이브페스티벌 홈페이지 또는 충주중원문화재단 문화관광팀, 충주시청 관광과 관광마케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새로운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충주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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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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