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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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50가구를 대상으로 3기로 나눠 진행한다.
전문 훈련사가 직접 가구를 방문해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파악하고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한다.
1회차에는 △반려견의 성향 및 생활공간 파악 △문제행동 고민 상담, 2회차에는 △생활환경 재배치 후 변화 파악 △문제별 교정 시연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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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50가구를 대상으로 3기로 나눠 진행한다. 전문 훈련사가 직접 가구를 방문해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파악하고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한다. 1회차에는 △반려견의 성향 및 생활공간 파악 △문제행동 고민 상담, 2회차에는 △생활환경 재배치 후 변화 파악 △문제별 교정 시연 등을 한다. 1기 희망자는 9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고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행정과(02-820-1600)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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