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日 대사 접견..."오염수 불신 해소 협력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주한 일본 대사와 만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불신을 없애는 데 일본 측의 투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비과학적 선전과 선동을 배격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주한 일본 대사와 만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불신을 없애는 데 일본 측의 투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비과학적 선전과 선동을 배격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이보시 대사는 이에 대해 한국 내에서 '처리수' 문제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한국인들의 이해가 깊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분당선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14명 부상...지난달 점검 때 '이상 없음'
- 정유정, 경찰이 캐리어·손에 묻은 혈흔 발견하자 "하혈했다"
- 주택가 돌며 여성 3명에게 성폭력...주민들 떨게 한 공포의 20분
- '30년 연구 외길' 약대 교수 "희석한 후쿠시마 오염수 마시겠다"
- 줄 서서 먹는 국수 맛집 비법은 걸레? 타이완 사회 발칵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귀신 보여"…전 교도관이 전한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