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日 대사 접견..."오염수 불신 해소 협력 필요"

나혜인 2023. 6. 8.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주한 일본 대사와 만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불신을 없애는 데 일본 측의 투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비과학적 선전과 선동을 배격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주한 일본 대사와 만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불신을 없애는 데 일본 측의 투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비과학적 선전과 선동을 배격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이보시 대사는 이에 대해 한국 내에서 '처리수' 문제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한국인들의 이해가 깊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