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 공식 사과‥"재발방지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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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오늘 발생한 수인분당선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사과문에서 "부상자 치료와 보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사고 경위를 철저히 조사해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고, 시설물 관리·점검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측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합동 사고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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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오늘 발생한 수인분당선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사과문에서 "부상자 치료와 보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사고 경위를 철저히 조사해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고, 시설물 관리·점검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8시반쯤 수내역 2번 출구 지하 1층에서 지상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역주행하며 14명이 다쳤습니다.
코레일 측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합동 사고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172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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