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청년위, 선관위 항의 방문..."제2 조국·조민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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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간부 자녀 특혜채용 의혹 관련자 처벌과 감사원 감사 수용, 선관위원 전원 사퇴를 요구하는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선관위 불공정 채용은 제2의 조국·조민 사태라며 사무총장이 사퇴했다고 불공정하게 채용된 자녀를 그대로 둔다면 조국 전 장관이 사퇴했다고 딸이 의사를 하는 것과 뭐가 다르겠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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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간부 자녀 특혜채용 의혹 관련자 처벌과 감사원 감사 수용, 선관위원 전원 사퇴를 요구하는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선관위 불공정 채용은 제2의 조국·조민 사태라며 사무총장이 사퇴했다고 불공정하게 채용된 자녀를 그대로 둔다면 조국 전 장관이 사퇴했다고 딸이 의사를 하는 것과 뭐가 다르겠냐고 말했습니다.
청년위는 항의서한에서 많은 부모와 청년들은 죄책감과 자괴감, 허탈감에 빠져있다며 선관위는 국민께 석고대죄하고, 뼈를 깎는 심정으로 조직을 개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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