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1번 응시에 '22만원' 내는 나라 어디?…한국은 가장 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토익 응시료가 토익을 시행하는 주요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는 전 세계 토익 시행 주요 국가들의 응시료 현황과 토익 수험자 1명의 연간 평균 접수 횟수를 8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토익 응시료는 4만8000원으로 토익 시행 주요 국가(34개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가장 응시료가 비싼 국가는 아랍에미리트로 1번 응시할 때마다 22만원을 내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프랑스·그리스 순으로 비싸…연 1.8회 토익 응시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국내 토익 응시료가 토익을 시행하는 주요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는 전 세계 토익 시행 주요 국가들의 응시료 현황과 토익 수험자 1명의 연간 평균 접수 횟수를 8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토익 응시료는 4만8000원으로 토익 시행 주요 국가(34개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가장 응시료가 비싼 국가는 아랍에미리트로 1번 응시할 때마다 22만원을 내야했다. 이어 △프랑스(약 21만4000원) △그리스(약 20만3000원) 등 순이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중국(약 14만7000원) △홍콩(약 13만1000원) △마카오(약 13만원) 등 순으로 비쌌다.
한편 지난해 기준 국내 토익 수험자들은 연간 평균 1.8회 토익에 응시했다. 수험자 가운데 연간 1회 토익을 응시한 경우가 62.8%로 가장 많았으며 △2회 19.3% △3회 8.0% △4회 이상 9.9% 등 순이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찬우·길, 김호중 모임 동석…사고 당일 스크린골프 함께했다
- '한 달 60번' 부부관계 요구한 남편, 통 큰 양보…"월 6회, 20분" 합의
- "까만 소변에 게거품 물어, 골든타임 놓쳤다"…훈련병 동료 부모 주장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맞은 놈이 더 잘 기억"…강형욱 직원 10명 'CCTV 감시·욕설' 등 재반박
- "○○대 ○○년 임관 여성 중대장"…'훈련병 사망' 지휘관 신상 확산
- "땀 흘렸나 혀로 짠맛 검사한 새엄마"…서장훈 "결벽증 아닌 학대"
- '투자 금손' 조현아 "친구 돈, 3000만원→1억 만들어준 적 있어"
- 한예슬, 신혼여행지 이탈리아에서 당한 차별 고백 "진심 기분 상했다"
- '피식대학'의 추락, 결국 구독자 300만명 밑으로 …지역 비하 논란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