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부암동·서촌 도보 프로그램 ‘모던마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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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이달부터 7월9일까지 매주 주말 근대문화예술사를 돌아보는 특별한 도보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윤동주문학관(창의문로 119)이 있는 부암동, 청운동, 서촌 일대를 고루 탐방하는 '2023 윤동주문학관 근대문화투어-모던마실'이다.
프로그램은 △동주와 근대 문인 △근대 문학과 건축 △명사와 걷는 근대 종로 총 세 가지 주제별 세부 코스에 따라 운영한다.
모던마실과 관련해 세부 일정과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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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이달부터 7월9일까지 매주 주말 근대문화예술사를 돌아보는 특별한 도보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윤동주문학관(창의문로 119)이 있는 부암동, 청운동, 서촌 일대를 고루 탐방하는 ‘2023 윤동주문학관 근대문화투어-모던마실’이다. 프로그램은 △동주와 근대 문인 △근대 문학과 건축 △명사와 걷는 근대 종로 총 세 가지 주제별 세부 코스에 따라 운영한다. 모던마실과 관련해 세부 일정과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참여비는 무료부터 1만원까지 코스마다 다르다. 신청이나 관련 문의는 윤동주문학관으로 하면 된다. 새달 31일까지는 주요 코스 중 한 곳인 무계원(창의문로 5가길 4)에서 ‘윤동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주와 모-던 종로의 시인들’ 전시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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