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청자 가마터서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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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물레 체험, 핸드빌딩, 페인팅 작업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청자 가마터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장은 서울시 기념물로 지정된 수유동 분청사기 가마터를 본떠 만든 곳으로, 구는 가마터의 문화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체험장을 조성하고 지난달 11일부터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자기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은 청자 가마터 체험장 예약시스템 누리집(kguide.kr/celadon)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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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물레 체험, 핸드빌딩, 페인팅 작업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청자 가마터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장은 서울시 기념물로 지정된 수유동 분청사기 가마터를 본떠 만든 곳으로, 구는 가마터의 문화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체험장을 조성하고 지난달 11일부터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주 1회 1개월간 운영되는 정기반과 1일 체험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수강료는 정기반은 월 4만~6만원, 1일 체험반은 회당 1만~1만3천원이다. 도자기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은 청자 가마터 체험장 예약시스템 누리집(kguide.kr/celadon)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가능 시간은 매월 전달 10일 오전 10시부터다. 7월 프로그램은 10일부터 예약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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