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8년간 220억원 사업

김동민 2023. 6. 8.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3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또 '경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을 중심으로 12개 학과와 함께 SW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현재 경남대는 울산·경남(USG) 지역혁신플랫폼의 '스마트 제조 ICT(정보통신기술) 중심대학'과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ICT·SW 융합산업 인재 양성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대학교 월영캠퍼스 전경 [경남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3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SW 중심대학은 SW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학생·기업·사회의 SW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학교 측은 경남·울산 지역 최초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정으로 경남대는 8년간 국비 150억원과 지자체, 교비 등 총 220억원 규모의 사업을 운영한다.

지역 사회의 SW·디지털 대전환을 이끌어가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또 '경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을 중심으로 12개 학과와 함께 SW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현재 경남대는 울산·경남(USG) 지역혁신플랫폼의 '스마트 제조 ICT(정보통신기술) 중심대학'과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ICT·SW 융합산업 인재 양성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imag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