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카베요ㆍ숀 멘데스, 재결합 2달 만에 결별 "이번엔 완전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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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했다고 알려졌던 숀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가 다시 한번 이별을 맞았다.
영국 매체 더선은 7일(현지시간) 숀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재결합 두 달 만에 결별했다"라고 알렸다.
측근은 "두 사람은 (재결합이) 실수였다는 걸 깨달았다. 또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고 각자의 삶을 살아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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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재결합했다고 알려졌던 숀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가 다시 한번 이별을 맞았다.
영국 매체 더선은 7일(현지시간) 숀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재결합 두 달 만에 결별했다"라고 알렸다.
측근에 따르면 이들의 관계는 이번엔 완전히 끝났다고. 측근은 "두 사람은 (재결합이) 실수였다는 걸 깨달았다. 또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고 각자의 삶을 살아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카밀라 카베요와 숀 멘데스는 지난 2019년 '세뇨리따(Señorita)'를 함께 작업한 것을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2021년 공식적인 결별을 선언했다. 당시 카밀라 카베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린 이 로맨틱한 관계를 끝내기로 했다. 하지만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라고 전하며 연인으로서의 관계는 끝났지만 친구로서 인연을 이어갈 것임을 알렸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재결합설이 불거졌고,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에서는 함께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카밀라 카베요 인스타그램]
숀 멘데스 | 카밀라 카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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