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장례' 핑계로 풀려난 마약사범 도주...검찰 추적

김근우 2023. 6. 8.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버지 장례식을 이유로 잠시 풀려난 50대 마약사범이 도망쳐 검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필로폰을 투약하고 판매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52살 A 씨가 구속집행정지 허가를 받아 풀려난 뒤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부친이 숨져 장례식에 참석하겠다며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해 허가받은 뒤 종적을 감춘 거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A 씨를 지명수배하고 행적을 뒤쫓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장례식을 이유로 잠시 풀려난 50대 마약사범이 도망쳐 검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필로폰을 투약하고 판매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52살 A 씨가 구속집행정지 허가를 받아 풀려난 뒤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부친이 숨져 장례식에 참석하겠다며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해 허가받은 뒤 종적을 감춘 거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A 씨를 지명수배하고 행적을 뒤쫓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