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발달지연 무료 검사‥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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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아이의 발달 지연 여부를 부모가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검사부터 상담, 치료 연계까지 지원해 주는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를 열었습니다.
동작구 대방동 스페이스살림 2층에 문을 연 발달지원센터는 조기 개입을 통해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18에서 30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검사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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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아이의 발달 지연 여부를 부모가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검사부터 상담, 치료 연계까지 지원해 주는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를 열었습니다.
동작구 대방동 스페이스살림 2층에 문을 연 발달지원센터는 조기 개입을 통해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18에서 30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검사를 시행합니다.
센터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낮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보호자를 위해 화요일과 목요일은 운영 시간이 오후 8시까지 연장됩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영유아 456명을 조사한 결과 33%가 언어나 인지 등 발달에 어려움이 있어 전문가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경 기자(tok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172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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