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부산청년 통일리더 캠프' 독도서 14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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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청년위원회(위원장 박중흥)는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2023 차세대와 함께하는 부산청년 통일리더 캠프'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한 애정과 영유권 주장을 확고히 하고자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평화통일 퍼포먼스, 독도결의문, 홀로아리랑 합창, 울릉도 줍깅 환경정화봉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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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청년위원회(위원장 박중흥)는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2023 차세대와 함께하는 부산청년 통일리더 캠프’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한 애정과 영유권 주장을 확고히 하고자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평화통일 퍼포먼스, 독도결의문, 홀로아리랑 합창, 울릉도 줍깅 환경정화봉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참가자들은 15일 오후 독도에 들어가 ‘독도는 대한민국 땅’임을 다 함께 외친다.
행사를 준비한 민주평통 부산청년위는 미래세대가 독도에서 직접 경험한 영역적 역사적 가치는 이들이 미래를 디자인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중흥 위원장은 “대한민국 미래세대를 위해 유산으로 남겨줘야 할 것은 ‘역사를 품은 꿈’이라는 말이 있다. 역사 인식에 기초한 소중한 꿈은 행복의 가치와 감사함을 알게 하고, 사람들의 정신적 풍요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켜 조화롭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힘이 된다”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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