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주관 전국 중·고생 만화·애니 공모전서 양태연양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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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제25회 전국 중·고등학생 만화·애니메이션공모전'에서 만화부문 웹툰에 응모한 양태연(유일여고)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만화와 애니메이션 부문으로 나뉘어 11개 분야에 모두 1991점이 출품돼 우열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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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상명대학교는 '제25회 전국 중·고등학생 만화·애니메이션공모전'에서 만화부문 웹툰에 응모한 양태연(유일여고)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만화와 애니메이션 부문으로 나뉘어 11개 분야에 모두 1991점이 출품돼 우열을 겨뤘다.
김준서(살레시오중), 박정윤(일산동고) 학생이 각각 카툰 중·고등부 금상을 받는 등 모두 513명이 각 분야에서 수상 및 입선했다.
상명대는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9일까지 수상작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해광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주임 교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되면서 상명대 공모전이 만화와 애니메니션, 게임 분야 미래를 열어갈 인재들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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