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부경본부 '경단녀' 일자리 나눔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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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8일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부산경남휴게소협의회와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휴게소 인력난 해소와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두 기관과 일자리 나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김남열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휴게소 인력난이 해소되고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확대를 위해 각 기관이 협력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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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8일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부산경남휴게소협의회와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휴게소 인력난 해소와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두 기관과 일자리 나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상세 내용을 보면 이번 협약에 참가한 각 기관은 협력을 통해 구인·구직 시 정보를 공유해 맞춤형 연계 지원에 나서는 한편 지역 내 휴게소의 상시 채용 시스템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김남열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휴게소 인력난이 해소되고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확대를 위해 각 기관이 협력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 내 기관과 협력한 일자리 나눔 프로그램 추진으로 현재까지 194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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