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가격, 쌀값 하락 등으로 도내 농가 소득 9.6% 하락

유룡 2023. 6. 8.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우가격 등 축산물 가격 하락이 농가 소득 감소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한우가격 하락에 의해 축산 수입 감소와 쌀값 하락 등 농작물 수입 감소의 여파로 지난해 도내 평균 농가소득이 전년 대비 9.6% 하락한 4,291만 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한우가격 등 축산물 가격 하락이 농가 소득 감소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한우가격 하락에 의해 축산 수입 감소와 쌀값 하락 등 농작물 수입 감소의 여파로 지난해 도내 평균 농가소득이 전년 대비 9.6% 하락한 4,291만 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업수입 감소가 37.8%에 달한 것으로 집계됨에 따라 암소 만 4천 마리 감축을 추진하고, 현재 17만 원대인 쌀값이 20만 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