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김천경찰서·교통안전공단 '교통문화 정착' 협약

박홍식 기자 2023. 6. 8.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와 김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8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천경찰서 강당(공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최병부 김천경찰서장, 권용복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교통사고 제로화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힘을 쏟기로 했다.

최병부 김천경찰서장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이륜차, 화물차, 고령자, 어린이 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통안전공단-김천시-김천경찰서 업무협약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와 김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8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천경찰서 강당(공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최병부 김천경찰서장, 권용복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교통사고 제로화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힘을 쏟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교통사고 예방 공동 노력 ▲교통안전 의식 개선 ▲교통안전 교육, 홍보, 캠페인 공동 실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체계 구축 ▲운수업체 및 종사자 교육 및 교통안전 용품 지원 ▲교통안전 관련 정보 공유 등의 내용을 담았다.

3개 기관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 등 4대 공동 과제를 실천하기로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 정책에 따라 보행환경 및 도로 교통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권용복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도로, 철도, 항공 등 교통 전 분야에서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병부 김천경찰서장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이륜차, 화물차, 고령자, 어린이 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