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경주 방폐장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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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8일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
행정안전부의 안전한국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실시됐다.
공단 본사와 방폐장 현장 상황실을 실시간 연결하고, 훈련 전 과정에 재난안전통신(PS-LTE)을 활용했다.
조성돈 공단 이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과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복구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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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8일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폭우로 인한 토사면 무너짐과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로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행정안전부의 안전한국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실시됐다.
경주시와 경주소방서, 경주경찰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등 10개 유관기관 80여 명이 참여해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공단 본사와 방폐장 현장 상황실을 실시간 연결하고, 훈련 전 과정에 재난안전통신(PS-LTE)을 활용했다.
조성돈 공단 이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과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복구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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