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고용부 지원 사업 선정…라이더에 계절 패키지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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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의 운영사 로지올이 고용노동부의 '2023년 플랫폼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3월 해당 사업의 공모 결과로 지방자치단체 15곳, 민간기업 1곳까지총16곳을 선정했으며, 지난 1일 동사업의 참여기관으로 로지올, 우아한청년들, 쿠팡이츠서비스까지 총 3곳의 민간기업을 추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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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의 운영사 로지올이 고용노동부의 ‘2023년 플랫폼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3월 해당 사업의 공모 결과로 지방자치단체 15곳, 민간기업 1곳까지총16곳을 선정했으며, 지난 1일 동사업의 참여기관으로 로지올, 우아한청년들, 쿠팡이츠서비스까지 총 3곳의 민간기업을 추가로 선정했다.
로지올은 금번 사업 선정을 통해 지난해 도입한 ‘사고제로 생각대로 캠페인’을 지속·확대할 계획이다. 2022년 5월 결성된 생각대로의 라이더 안전TF는 지난 하반기동안 라이더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안전운전 스티커 배포, 온·오프라인교육 프로그램 마련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계절별 안전 지원 방안으로 여름 쿨토시 2만3000세트 무상 배포, 장갑, 바라클라바, 야광안전 스티커로 구성된 겨울용품 패키지 무상 배포 등 라이더의 업무 환경 개선과 건강 보호에 힘썼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여름 혹서기와 겨울 혹한기에 각각 계절용품 패키지를 무상으로 배포하고 라이더가 온열 질환 혹은 한랭 질환 재해를 겪지 않도록 추가적인 활동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고용노동부와 뜻을 함께하여 신규 입직 라이더에대한 교육과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로지올 관계자는 “라이더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위협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배달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정부 기관 및 민간 기업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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