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백시 분쟁에도… 7월 컴백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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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과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간 전속계약 분쟁에도 컴백 준비를 착착 이어간다.
소속사 SM은 8일 "엑소가 국내에서 단체 리얼리티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엑소 첸백시 세 멤버는 지난달 1일 SM으로부터 정산자료 '사본'을 제공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에 SM은 엑소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사본을 제공키로 했고, 첸백시 세 멤버도 "엑소를 배신하지 않겠다"며 활동 의지를 재차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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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SM은 8일 “엑소가 국내에서 단체 리얼리티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엑소 멤버 시우민, 수호, 백현, 첸, 찬열, 디오, 세훈은 김포공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주목받았다. 이에 앞서 2일에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도 무사히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엑소 첸백시 세 멤버는 지난달 1일 SM으로부터 정산자료 ‘사본’을 제공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에 SM은 엑소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사본을 제공키로 했고, 첸백시 세 멤버도 “엑소를 배신하지 않겠다”며 활동 의지를 재차 밝혔다.
엑소는 오는 7월 군 복무 중인 카이를 제외한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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