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기부천사가 행정복지센터에 놓고 간 돈 봉투
정윤덕 2023. 6. 8. 17:11
(대전=연합뉴스) 지난해 9월부터 대전시 동구 신인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언제 누가 놓고 갔는지 모르는 돈 봉투가 수시로 발견되고 있다.
출근하던 직원들이 행정복지센터 출입구 안쪽에서 발견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민원인이 '봉투가 떨어져 있다'며 주워주기도 한다.
한 달에 2∼3차례씩 발견되는 봉투에는 2만∼5만원이 들어 있었다. 2023.6.8 [대전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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