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이 종목] 포스코인터내셔널, 52주 신고가…현대차와 공급계약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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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와 전기차 부품 공급 계약을 맺으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회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현대차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용 구동모터코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구동모터코아는 전기차의 핵심인 구동모터를 2차전지와 함께 구성하는 부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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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와 전기차 부품 공급 계약을 맺으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거래일 대비 5350원(16.04%) 오른 3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회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현대차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용 구동모터코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구동모터코아는 전기차의 핵심인 구동모터를 2차전지와 함께 구성하는 부품이다.
증권가 전망도 긍정적이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올해 1월1일자로 포스코에너지를 합병하면서 분기평균 영업이익 레벨이 기존 1500~2000억원 수준에서 올해 상반기 3000억원 수준으로 상승했고, 4월부터 꾸준한 주가상승으로 시가총액도 5조원대로 상승해 5월에는 MSCI 한국지수에 편입되는 등 합병이후 시장의 평가가 매우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기존사업의 실적호조 지속 및 LNG사업 중심의 자체적인 성장동력과 더불어 최근 그룹사 이차전지 소재사업 확대에 따른 공급기능 확대 등 중장기 성장성 강화 관점에서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상향 조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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