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 강화하라”…보건의료노조 총파업 결의[현장 화보]

조태형 기자 2023. 6. 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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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원이 8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산별 총파업 투쟁 결의대회에서 공공의료 강화 및 간병 문제 해결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확충 등을 촉구하며 손팻말을 들고 있다. 조태형 기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원들이 8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공공의료 강화 및 간병 문제 해결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확충 등을 촉구하며 산별 총파업 투쟁 결의대회 중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조합원들이 8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산별 총파업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공공의료 강화 및 간병 문제 해결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확충 등을 촉구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원들이 8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공공의료 강화 및 간병 문제 해결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확충 등을 촉구하는 산별 총파업 투쟁 결의대회 중 손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원들이 8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공공의료 강화 및 간병 문제 해결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확충 등을 촉구하는 산별 총파업 투쟁 결의대회 중 손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원들이 8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공공의료 강화 및 간병 문제 해결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확충 등을 촉구하며 산별 총파업 투쟁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이날 5000명의 조합원들은 간병비 해결을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근무조별 간호사당 환자 비율 1:5로 환자 안전 보장, 직종별 적정 인력 기준 마련 및 업무 범위 명확화, 의사 인력 확충 및 불법 의료 근절, 공공의료 확충·의료민영화 전면 중단·공익 적자 및 회복기 지원 확대, 코로나19 영웅들에게 정당한 보상과 9.2 노정 합의 이행, 노동 개악 중단 및 노동시간 특례업종 폐기 등 7가지 요구를 내걸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는 27일 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했으며, 조정 신청 후 15일간의 조정 기간에도 교섭에 진전이 없을 경우 7월 13일부터 무기한 산별 총파업에 돌입할 방침이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원들이 8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공공의료 강화 및 간병 문제 해결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확충 등을 촉구하며 산별 총파업 투쟁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원들이 8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공공의료 강화 및 간병 문제 해결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확충 등을 촉구하며 산별 총파업 투쟁 결의대회 중 민중의례를 하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원들이 8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공공의료 강화 및 간병 문제 해결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확충 등을 촉구하며 산별 총파업 투쟁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phototo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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